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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웨딩드레스 입고 ‘재벌룩’ 과시

입력 2011-07-05 14:37:26 수정 20110705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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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와 일명 ‘재벌룩’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 11회에서는 장미리(이다해)가 송유현(박유천)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극중 이다해는 재벌 2세인 박유천과의 약혼을 준비하기 위해 상위 1%의 웨딩샵에 찾아가 약혼식 드레스를 입어보며 럭셔리한 재벌녀의 웨딩드레스룩을 뽐냈다.

이다해는 허리 부분에 실버 쥬얼 장식이 되어 있는 튤소재의 미니드레스와 샴페인 컬러의 애프터 드레스를 입었다.

화이트 미니드레스는 깜찍하면서도 우아한 면모를 드러내며 그녀의 새하얀 피부와 어우러져 '여신포스'를 완성시켰다.

또한 은은한 샴페인 컬러의 애프터 드레스는 이다해의 청초하면서도 단아한 모습을 더욱 빛나게 했다.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재벌로의 신분 상승을 꿈꾸는 이다해의 캐릭터와 약혼식이라는 상황 연출에 가장 적합한 드레스를 찾기 위해 고심했다”며 “이번 드레스들이 고급스러우면서도 품위가 느껴지는 ‘재벌룩’으로 완벽히 탄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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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5 14:37:26 수정 2011070514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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