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비즈 최영 대표는 “세계 최고의 천기저귀 전문회사로 성장하기 위해 자체 디자인연구소를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도 매출의 5%이상은 제품개발 및 디자인을 연구하는데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향후에는 보다 편리하고 기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유아기저귀를 비롯한 실버기저귀를 개발하여 고객과 하나, 소비자와 하나가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연구소를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펀비즈는 천기저귀/땅콩기저귀 대표 브랜드 베이비앙(www.babyan.co.kr)으로 친환경 천기저귀 제품을 생산, 마케팅, 판매영업을 원스톱으로 진행, 수익을 창출하는 기저귀 선도 기업이다.
올해 4주년을 맞은 펀비즈는 2006년 10월 첫 판매를 시작해 현재까지 100만장을 돌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50%의 증가세를 보인 '베이비앙 땅콩기저귀'의 인기로 올 매출 15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펀비즈의 인기 제품인 베이비앙 땅콩기저귀는 접고 갤 필요 없도록 여러 겹으로 압축해 아기 엉덩이 형태에 알맞게 땅콩 모양으로 만들어진 천기저귀로 물결무늬 원단을 자체 개발해 흡수력과 건조력을 두 배 이상 높였고, 원단 생산 시 향균 처리로 소ㆍ대변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나다.
또한 펀비즈 베이비앙은 이미 KBS, MBC, SBS, 일본 켄자TV 등 국내외 방송을 통해 소개되었으며,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정상과 특허청장을 수상했고, 3년 연속 VIP ASIA 올해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대외적인 신뢰를 높이기 위해 품질보증제제인 ISO 9001 및 ISO 14001 인증 획득, 하이서울브랜드 선정과 함께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으며 천기저귀 업계 벤처1호 기업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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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08 17:07:52
수정 2011070817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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