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광화문에 소재한 한국금융사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및 체험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에는 총 5회에 걸쳐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과 박물관 관람시간에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박물관안내 프로그램 등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 1회씩 진행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돈에 대하여 ▲직업과 비전 ▲수요와 공급 ▲기회비용 ▲주식 등 5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각 회당 30명씩 참가가 가능하다.
또 어린이 관람객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나만의 배지 열쇠고리 만들기’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실 관람을 하고 전시와 관련된 금융경제에 대한 퀴즈를 맞추면, 배지 재료를 제공한다.
한편, 28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매일 오후 2시에 선착순 30명에게 박물관 전시 설명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 개념, 금융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여름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한층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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