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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밤을 뜨겁게 달궈 줄 뮤직 페스티벌 필수 아이템은?

입력 2011-07-19 15:34:27 수정 20110719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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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음악의 영혼들이 모이는 음악 축제, 이를 만끽하기 위해서는 자유롭고 편안하면서도 나만의 감각을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링이 필수이다.

너무 과한 스타일링으로 보는 사람의 눈을 찌푸리게 하기보다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센스 있는 페스티벌 룩을 완성해보자.


▲ 페스티벌 타임테이블보다 더 자주 들여다보게 될 장난감 같은 시계

손꼽아 기다려온 뮤지션의 공연을 좋은 자리에서 보기 위해서는 빠른 발과 정확한 시간 계산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학교나 회사를 오고 갈 때 착용하던 모노톤의 시계를 선택할 수는 없는 일이다.

페스티벌 룩은 재미있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에 선택 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2011 여름 콜렉션- 비비드 리베라 시리즈.

다이얼 위에 새겨진 마크 제이콥스의 로고 플레이가 장난감 시계 같이 위트 있다. 또한 네온 컬러의 강렬한 대비로 형형색색의 팔찌모양 입장권과 레이어링 되어도 센스 있어 보일 아이템. 가격 33만원


▲ 두 팔을 자유롭게! 소지품을 넣어 다닐 수 있는 크로스 백으로 포인트를 주자.

휴대전화와 생수병, 타임테이블 등을 넣어 다닐 작은 소지품 가방으로도 충분히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아메리칸 캐쥬얼 정통 브랜드 파슬에서 출시 된 미니 크로스 백 시리즈가 이런 상황에서는 안성맞춤인 아이템.

어디든 매치할 수 있는 카멜 컬러와 통통 튀는 레드, 흔하지 않은 옐로우 컬러로 선보이는 이 시리즈는 동글동글한 디자인과 아담한 사이즈로 눈길을 끈다. 또한, 크로스 백으로 두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해 온 몸으로 즐기는 페스티벌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가격 10만8천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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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7-19 15:34:27 수정 2011071915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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