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릿한 하늘과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인지, 피부마저 눅눅하고 칙칙한 느낌이 든다.
뿐만 아니라 공들인 화장도, 오후만 되면 감쪽같이 사라져버리기 일쑤.
이럴 땐, 베이스 메이크업에 치중해야 보송보송하고 오래가는 화장을 유지할 수 있다.
우중충한 날씨에도 화사하게 빛나는 피부 연출, 어떻게 해야 할까.
▲ 칙칙한 톤 보정으로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만들기
칙칙해 보이는 피부를 투명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눈가나 입 주변 등의 고르지 못한 피부 톤을 보정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체보다는 부분의 칙칙하고 어두운 부분을 커버하여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투명하게 연출해 준다.
프레스티지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의 뗑 꽁뜨롤 블랑’은 피부의 칙칙함이나 다크서클, 고르지 못한 피부톤을 커버해서 투명하고 빛나는 피부를 연출하게 도와주는 부분용 메이크업 베이스다.
제품을 얼굴에 부분적으로 사용하는 것만으로 화장 마무리감이 달라진다.
▲ 프라이머로 산뜻한 피부 유지
비오는 날은 피부마저 눅눅한 기분이 든다.
화장도 더 빨리 지워지는 느낌이라면, 피지를 잡아주고 오래도록 보송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프라이머가 정답.
폴라초이스의 ‘샤인 스타퍼 인스턴트 매트 피니쉬위드 마이크로스펀지? 테크놀러지’는 피지를 흡착, 메이크업을 지속시켜 6시간이상 산뜻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동시에 모공을 커버하고 피부결점을 완화시키는 3중 기능 프라이머다.
파운데이션 전 단계 혹은 자외선차단제 사용 다음 단계에 적당량을 번들거림이 고민되는 부위에 발라주면 오랫동안 메이크업을 산뜻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 피부에 밀착된 듯 한 윤기 있는 피부 연출
베이스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크림 파운데이션으로 피부가 들뜨지 않고 밀착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들을 여러 가지를 바르다 보면 두꺼워 지기 쉽기 때문이다.
끌레드뽀 보떼의 ‘뗑 나뛰렐 크렘므 꼼빡뜨’는 윤기 넘치는 탄력 있는 아름다운 피부를 연출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매끄럽고 고급스러운 피부로 마무리하는 크림 컴팩트 파운데이션이다.
피부에 녹아들 듯 발리고 바른 후에는 사르르 녹는 듯 한 감촉으로 변해 고급스러운 윤기가 흐르는 탄력을 느끼게 하는 피부로 마무리 해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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