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이 ‘양준혁 야구 재단’을 후원한다.
‘청소년 오지 탐사대’, ‘에코 리더십캠프’ 등을 통해 젊은 열정과 도전을 후원하고 있는 코오롱스포츠와 다양한 스포츠팀 후원을 통해 스포츠 브랜드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헤드를 중심으로 야구 꿈나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
이에 일환으로 7월 20일과 31일 양일간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되는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에도 기념티셔츠 등을 지원했다.
헤드 브랜드 박준식 상무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야구를 통해 스포츠 정신을 배우고 직접 몸으로 뛰고 구르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데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려고 한다”고 말하면서 “또한 ‘양준혁 야구 재단’을 통해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스포츠 커뮤니케이션을 준비 중”이라고 말한다.
한편 올해도 두 번째를 맞은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에는 중1부터 고3까지 야구를 좋아하는 청소년 48개 팀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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