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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의 빅토리아 트렁크 백

입력 2011-08-02 17:30:11 수정 201108021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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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전통방식 그대로 핸드메이드를 고집하여 이탈리아 가죽 장인들의 손길로 만들어지는
헨리 베글린(HENRY BEGUELIN)에서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빅토리아 트렁크 백’을 소개했다.

빅토리아 트렁크 백은 카키, 그린 총 2가지 색상으로 구성됐고, 천연 소가죽 소재에 천연 염료를 사용하여 내추럴한 색감과 빈티지한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백 전체를 아우르는 수공예 스티치 장식 스틱맨(Stick-man)은 아빠, 엄마, 아이의 모습을 형상화해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으며 헨리 베글린 특유의 자연 친화적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트렌트 세터들을 비롯한 마니아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빅토리아 트렁크 백으로 기분 좋은 여행에 나만의 개성을 더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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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2 17:30:11 수정 2011080217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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