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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뷰티’ 싸이닉, 우수한 제품력으로만 승부

입력 2011-08-08 09:36:44 수정 20110808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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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셀프클리닉을 추구하는 순수 국내 스킨케어 브랜드 싸이닉이 우수한 제품력으로 해외 진출에 연이어 성공하며 ‘뷰티 한류’ 열풍에 힘을 쏟고 있다.

세계 최초 미스트 타입의 뿌리는 클렌저 '토탈 클렌징 트리트먼트'를 출시하며 꿀피부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닉은 고객중심의 ‘올바른 셀프 클리닉 화장품’의 모습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실현, 국내 클렌징 시장을 선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0년 12월 말레이시아를 첫 출발로 올해에만 홍콩과 일본(2월), 중국(4월), 베트남과 태국(7월)에 잇따라 해외 진출에 성공해 ‘뷰티 한류’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한, 최근 동남아시아는 물론 유럽에도 한류 열풍이 불면서 미국, 스페인, 인도네시아, 두바이, 몽골 등 세계 각국으로의 진출이 타진되고 있어 ‘뷰티 한류’ 열풍 확대에 힘을 실을 전망이다.

특히, 싸이닉은 다른 해외 진출 브랜드들과는 달리 한류 스타를 내세운 마케팅이 아닌 제품력만으로 인기를 얻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는 배우 이연희를 모델로 기용하였지만, 해외에서는 유명한 브랜드 모델 없이 꾸준한 제품 홍보를 비롯해 긍정적인 온라인 사용 후기를 통해 검증된 제품력으로만 승부하고 있는 것.

해외에서 인기있는 제품으로는 국내에서도 이미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쿠아 EX 라인’이다.

그 중에서도 ‘뿌리는 에센스’로 유명한 ‘아쿠아 EX 젤리 에센스 워터’는 더운 날씨의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스킨, 로션, 에센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라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으며, 투명한 블루 계열의 패키지에서 느껴지는 심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인기를 더욱 급상승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싸이닉의 해외마케팅 담당 장훈 매니저는 “현재 거세게 불고 있는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 현지 사업자가 한국에서의 싸이닉의 성장을 눈여겨보고 먼저 제안해 오기도 한다”며 “싸이닉만의 우수한 제품력과 국내 TOP 오픈마켓 채널인 11번가에서 뷰티 부문 상위에 랭크되며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력이 싸이닉 큰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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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8 09:36:44 수정 2011080809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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