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패셔널(Pro-Fashional)은 패션을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삼고 활동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칭하는 말이다. 이들은 ‘LG패션 홀릭’에서 패션이 더 이상 단순한 ‘옷 입기’가 아닌 새로운 형태의 ‘자기표현의 수단’임을 릴레이 형식의 영상 캠페인을 통해 알린다.
17세부터 일본에서 헤어디자인을 공부해 현재 논현동에서 1:1 VVIP 헤어숍 ‘THE A’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헤어아티스트 알렉스(Alex)를 시작으로, 이효리 10minutes 작곡가이자 프로복서인 '김도현' 프로듀서, JYP의 랩선생 자니(Johnny, 최성배), 댄싱팀 몬스터즈, 전 국가대표운동선수 등이 ‘LG패션 홀릭’ 프로패셔널의 대표적 예다.
‘LG패션 홀릭’은 프로패셔널과 팬들의 자유로운 ‘놀이터’(만남의 장소)이다. 회사 측은 페이지를 찾는 팬들에게 프로패셔널을 통해 패션에 관한 새로운 화두를 제시하고, 함께 이야기 할 거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매주 전국의 패션 피플을 만나는 ‘on the street’ 코너를 통해 그들의 일상과 이야기를 담벼락에 올리는 등 흥미로운 컨텐츠들을 지속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LG패션 마케팅실 류은영 대리는 “LG패션 홀릭은 단순 기업홍보용 채널이 아닌,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져 가는 페이지인 만큼,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의 상상력 충만하고 즐거운 페이스북으로 자리 잡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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