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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틸버리, 메인 모델로 '타티아나 코틀리어’ 발탁

입력 2011-08-08 14:57:54 수정 201108081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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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잗 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아이잗 바바(IZZAT BABA), 지고트(JIGOTT) 등 트랜디한 여성 패션 브랜드들을 이끌고 있는 바바패션에서 올 하반기 런칭하는 신규 컨템포러리 볼륨 영캐주얼 브랜드 ‘THE TILBURY(더 틸버리)’이 캠페인 컷을 공개했다.

6월 중순, 미국 뉴욕에서 진행 된 첫 번째 캠페인 촬영은 H&M, 프라다 등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로도 활동 중인 톱모델 '타티아나 코틀리어'가 '더 틸버리'의 메인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화보에서 브랜드의 모토인 'Light, Simple, Fun'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더 틸버리(THE TILBURY)'는 실용적인 소비를 즐기는 S세대인 20대를 타겟으로 하며, 타임리스의 스테디 아이템을 새로운 트렌드로 재해석하는 컨템포러리 트레디션을 선보인다.

한편 '더 틸버리'는 8월 중순 런칭 예정이며 전국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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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08 14:57:54 수정 201108081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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