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모피가 창립 39주년을 기념하여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주요 백화점 및 직영점에서 ‘진도모피, 엘페 8월 정기 브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모피와 엘페 제품을 최대 40%까지 세일하고 사은행사와 패션쇼, 웨딩 전시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모피가 패션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면서 인기제품이 품절되는 경우가 많아 올해는 신상품을 미리 사려는 고객들과 결혼 시즌을 맞아 혼수를 구입하려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신제품을 대량 출시하고 고객 감사차원에서 사은 행사 등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진도모피와 엘페는 유행아이템이면서 혼수로도 손색없는 제품을 제안한다.

진도모피 제품은 2중 카라로 구조적인 느낌의 네크라인과 세미 A라인의 실루엣이 조화된 디자인으로 팔로미노 크로스 밍크의 흩뿌린 듯한 색감이 독특한 느낌을 더해주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자켓이다.

엘페에서는 특별함을 연출할 수 있고 아름다운 신부에게 잘 어울리는 폭스 자켓을 제안한다. 풍성한 여우털에 자연스러운 금빛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제품으로 안감이 캐시미어 100%로 되어 있어 부드러운 감촉을 더해준다. 청바지나 원피스 모두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실용성도 좋다.

구매고객에 따라 사은행사를 진행하는데 진도모피/엘페 제품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웨어에버 세트(4p)를,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베수비오 세트(8p) 또는 파이렉스 세트 (24p)를, 5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코닝웨어 세트(8p)를 증정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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