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주얼리로 여성스러움과 패셔너블함을 동시에!!

최근 브라운관을 환하게 밝히고 있는 여자 연예인들은 그들의 빛나는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해줄 트렌디하면서 사랑스러운 볼드 액세서리를 즐겨 애용한다.

특히,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표현하기에 제격인 꽃 모티브 주얼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독보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그 동안 부담스럽다는 고정관념을 받아 온 볼드한 꽃 모티브 주얼리는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여자 연예인들의 스마트 스타일링으로 선보이면서 감각적인 트렌디 아이템으로 인식이 바뀌었다.

모던한 스타일링에 원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거나 여성스러운 원피스 스타일링에 한층 더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해주기도 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컬러감이 배제된 화이트 컬러를 선택하여 순수하고 화사한 느낌을 더해 주기도 한다.

최근 평범한 20-30대 여성들의 일과 사랑을 진솔하게 그린 ‘로맨스가 필요해’는 케이블 드라마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로맨스가 필요해’의 히로인 조여정은 극 중에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패션으로 여성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녀가 입은 제품들은 뜨거운 관심을 받아 조여정을 패셔니스타로 등극시켰다.

그녀가 극중에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사용한 주얼리도 바로 꽃 모티브의 볼드한 반지인데, 이 반지를 통해 그녀의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캐릭터가 더욱 빛을 발했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연인 기태영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유진은 그녀가 진행하는 뷰티 프로그램인 ‘겟잇뷰티’를 통해 여러 화장법과 다양한 패션을 소개하면서 패션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패션 아이콘답게 그녀는 ‘겟잇뷰티’를 통해서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과 메이크업을 주로 선보이고 있는데, 그녀 역시 꽃 모티브의 반지와 팔찌를 통해서 패셔너블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유진은 미니멀한 패션과 업스타일 헤어에 볼드한 귀고리와 반지를 착용하고 팔찌를 레이어드 해 악세서리를 강조했다. 미니멀한 룩에 볼드한 주얼리가 포인트 아이템이 되어 조여정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과는 상반되게 세련되고 시크한 패션을 연출했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