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주말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드라마 8회에서 주인공인 김선아와 이동욱의 핑크빛 무드가 조성돼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극 중에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김선아가 이동욱에게 사랑을 고백했던 것.
또한, 김선아와 이동욱의 놀이공원 데이트 장면에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편안하고 러블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고 여기에 작은 십자가 형태의 심플하고 포인트되는 주얼리를 매치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미니미오’라는 이름을 가진 골든듀의 제품으로 주얼리에서 가장 클래식하게 쓰이는 십자가 모양을 미니 사이즈로 만든 ‘미니미오’ 목걸이는 별다른 포인트 없이 그 자체만으로도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또한 작은 다이아몬드가 촘촘히 세팅돼 멀리서 봐도 반짝거리는 것이 특징으로 극중 김선아의 순수한 모습과 잘 어우러졌다.
골든듀 관계자는 “드라마 속에서 잠깐 비춰진 이후로 계속해서 목걸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하면서,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아한 스타일링을 주로 연출하는 김선아의 극 중 이미지와도 잘 맞아 떨어져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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