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엄마는 힘들다.

수험생 자녀를 두었거나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자녀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집 엄마는 더욱 그렇다.

더불어 주부들의 명절증후군이 시작되는 추석까지 다가오면서 엄마들의 건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할 시기가 됐다.

이에 건강기능식품업계에서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는 대한민국 중년 여성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 갱년기 증상 개선

폐경과 함께 찾아오는 여성 갱년기에는 얼굴이 쉽게 붉어지고, 필요 이상으로 식은땀을 흘리며, 자주 우울해진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은 대부분 중년의 엄마들이 겪고 있는 현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꾸준하게 섭취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김정문알로에의 ‘리프리젠 백수오 플러스’는 중년 여성들의 복합적인 갱년기 증상 개선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을 주원료로 했다.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에 효과가 있는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천연 식물인 백수오, 당귀, 속단 추출물로 이뤄진 복합추출물이다.

2010년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청(KFDA)에서 개별 인정받고,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의 건강기능신소재(NDI)로 승인받았으며, 2011년 캐나다 식약청 산하 공인 기관 NHPD로부터 제품허가번호를 획득하는 등 갱년기 개별증상 12가지 중 10가지의 개선효과를 인정받았다.

▲ 뼈 건강

30세가 지난 엄마들은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히 줄어, 골밀도 저하위험에 노출된다.

또한 커피·탄산음료를 많이 마시거나 출산한 여성이라면 매일 칼슘을 섭취해 뼈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풀무원녹즙의 ‘보해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뼈 건강을 위한 기능성과 안정성 인증을 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대두 이소플라본에서 당을 떼어 체내 흡수율을 높인 비배당체 이소플라본을 1일 섭취권장량 25mg 함유하고 있다.

제품은 뼈에 꼭 필요한 성분인 칼슘을 함유해 카페인과다 섭취, 운동부족, 다이어트 부작용 등으로 인해 뼈 건강이 약해진 여성들에게 도움을 준다.


▲ 여성호르몬

여성을 위한 과일 석류는 클레오파트라와 양귀비가 피부를 위해 즐겨 먹었던 과일로 알려져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석류는 무기질, 유기산, 항산화 물질, 여성호르몬인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함유돼있어 엄마들에게 좋다.

휴럼의 ' 석류愛 '는 무향, 무설탕, 무보존료 원칙으로 고흥 석류의 그대로의 맛과 색을 담고 있으며, 친환경 무농약 농법으로 키워내 더욱 안전하다.

또한 대두추출분말인 이소플라본과 해조칼슘, 비타민 C 등이 함유되어, 중년 여성의 건강에 효과적이다.

▲ 동안

코큐텐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의 에너지 생성을 돕고, 세포 손상을 유발하는 유해 산소를 안정화시켜 주는 보조 효소다.

체내 코큐텐의 양은 20대부터 점점 줄어들기 시작해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하게 되는데, 이는 노화가 가속되는 원인이 되므로 보충이 필요하다.

또한 꾸준히 섭취했을 경우 더 젊어 보일 수 있어 ‘동안’을 꿈꾸는 엄마들에게 좋다.

세노비스의 ‘코엔자임큐텐’은 여러 음식을 먹으면서 번거롭게 항산화 관리를 할 필요 없이 하루 한 번, 1캡슐 섭취를 통해 코큐텐 100mg(식약청에서 기준으로 정한 권장 섭취량)을 보충할 수 있다. 제품은 자연발효공법으로 생산되며, 98%이상의 순도를 가지는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됐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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