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남성미를 자랑하는 꽃중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아저씨 같지 않은 동안 외모와 스타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꽃중년 연예인 열풍이 일반 남성들에게까지 이어지는 것. 피부관리부터 세련된 스타일의 패션, 헬스를 통한 몸매 만들기를 통해 꽃중년에 도전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갖춰도 젊고 풍성한 헤어스타일이 따르지 않는다면 꽃중년은 커녕 노안(老顔)으로 전락하기 십상이다. 헤어스타일은 첫인상의 70%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로 탈모를 치료하지 않고서는 꽃중년 도전에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
최근 의학적인 탈모치료를 시작한 원조 꽃중년 탤런트 독고영재(58세)가 이러한 중년 탈모 남성들의 꽃중년 스타일을 위한 멘토로 나섰다.
모발이식전문병원 모제림 성형외과(원장 황정욱)의 홍보대사로서 직접 의학적 탈모치료를 받고 건강한 모발을 관리하는 과정을 알리며 중년 탈모 남성들의 건강한 탈모극복에 일조하겠다는 것이다.
독고영재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직접 모발이식 수술을 시행한 모제림 성형외과의 황정욱 원장은 “외모에 대한 중년남성들의 인식이 변화하면서 약물치료와 모발이식 등의 적극적인 탈모치료의 의지를 가지고 병원을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남성형 탈모는 의학적인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질환으로 중년 남성들의 롤모델인 독고영재씨를 통해 남성들이 탈모 극복의 희망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 뉴스 이상화 기자 (lshstor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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