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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6천원 점심 ‘스마트 런치’ 메뉴 확대

입력 2011-08-19 14:33:09 수정 201108191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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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은 6000원으로 점심 식사를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는 스마트 런치(Smart Lunch)에 신메뉴를 포함, 확대 실시한다.

새롭게 추가된 점심 메뉴는 정통 오븐 스파게티 스타일의 ‘베이크 미트볼’과 시원한 여름 음료 ‘트로피컬 에이드’ 4종이다.

신메뉴 ‘베이크 미트볼’은 불고기 미트볼을 듬뿍 넣은 스파게티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 구워낸 전통적 오븐 파스타다. 미트볼의 쫄깃한 식감에 스파게티와 모짜렐라 치즈의 고소한 맛이 더해져 더욱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트로피칼 에이드’는 상큼하고 풍부한 열대 과즙과 톡 쏘는 소다수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여름 음료로, 여름철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워준다. 스마트 런치 시간에는 패션 후르츠, 트로피칼, 파인애플, 베리베리 중 2잔을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베이크 미트볼’과 ‘트로피칼 에이드’를 포함한 스마트 런치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 피자헛 매장에서 주문 가능하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스마트 런치는 피자헛이 업계에서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는 점심 전용 피자 메뉴로, 매년 약 30%의 판매량 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풍성하고 알뜰한 점심을 즐길 수 있도록, 스마트 런치 메뉴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 스마트 런치는 6000원에 미니피자와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를 골라 즐기는 실속 점심 메뉴다. 고물가 시대에 알뜰하게 점심을 먹으려는 직장인과 대학생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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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8-19 14:33:09 수정 201108191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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