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때보다 올해 추석은 빨라진 덕에 선물 고민도 덩달아 서두르게 됐다. 특히 올 추석은 높게 치솟은 물가와 얇아진 지갑사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실속 있는 선물아이템이 절실하다.

이에 일본의 유명 워킹슈즈 브랜드 ‘요넥스(yonex)’는 오는 27일(토) 홈쇼핑인 ‘CJ 오쇼핑’에서 추석선물을 위한 신제품 제안을 하며 특가 판매를 실시한다. 시간은 오전 6시부터 7시 20분까지 80분 동안.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 모델이며, 판매가격은 모두 119,000원이다.

이는 시중보다 약 30% 저렴한 가격으로 일본에서 연간 60만족이 판매되는 일본의 대표적 워킹슈즈를 알뜰하게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이번에 선보이는 워킹슈즈는 요넥스의 2011년 가을겨울 신제품으로 이전 제품보다 더욱 견고해진 아웃솔과 파워쿠션 밑창의 탄성도가 한 단계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이 특징.

요넥스의 특허밑창인 ‘파워쿠션’은 근육 피로도를 30%나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는데, 날계란을 6미터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고 3미터 튀어 오를 만큼 탄성도가 탁월하다. 신발 뒤축에는 뒤꿈치 보호를 위한 쿠션을 보강했다.

또한 여성용은 가을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브라운’과 ‘와인레드’컬러 2가지가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구두 스타일의 디자인은 요넥스 워킹슈즈만이 갖는 장점. 정장에 갖춰 신어도 손색없는 구두 스타일로서 정장과 캐주얼 어떤 차림에도 어울린다. 구두는 불편하고 운동화를 신자니 격식에 맞지 않아 고민하던 사람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디자인이다.

구두 끈이 있지만 지퍼가 장착되어 있어 신고 벗기 편하며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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