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들의 넘치는 아기 사랑을 어떻게 하면 표현할 수 있을까.

디자인 기업 웰브랜드는 예비엄마들을 위한 기획 상품 ‘웰스테일 임신다이어리’를 출시했다.

‘임신다이어리’하면 으레 알록달록한 디자인이나 사진 이미지 가득한 포토다이어리 제품을 떠올린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웰스테일 임신다이어리’는 그러한 고정관념을 깨고, 심플하면서 감각적으로 디자인 된 제품이다.

다이어리에 사용된 커버원단은 100% 이태리 현지에서 직접 제작됐으며, 유럽 현지에서 인체 무해 안정성 검증을 획득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인쇄공법 또한 친환경 공법으로 제조, 임신부들을 배려했다.

제품은 초음파 사진을 붙이는 페이지, 태교/태명에 관해 기록하는 페이지, 축하메시지, 엄마의 변화를 기록할 수 있는 페이지 등 임신을 단계별로 정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들이 알차게 준비됐다. 테마들을 따라 하나하나 기록하다 보면 아기와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한 권의 책이 완성된다.

특히 다이어리에는 임신부들이 궁금해 하고 꼭 필요로 하는 임신 정보들이 매일별, 주별, 월별로 빼곡히 수록되어 있다.

제품 속 정보들은 산부인과(미래와희망, 삼성서울병원, 청담마리) 3곳의 전문의들이 하나하나 직접 감수하여 신뢰할 수 있다. 꼼꼼히 정보들을 읽다 보면 전문의 선생님들과 매일 만나는 듯한 느낌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견고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다이어리 보관함과 데코스티커, 축하카드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웰브랜드 측은 “‘웰스테일 임신다이어리’는 임신 축하선물을 사고 싶거나 임신일기를 쓰고 싶은데 마땅한 상품이 없어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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