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민감하고 웰빙을 선호하는 헐리우드 스타 부모들에게 선택 받은 키즈 슈즈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가 한국에 런칭한다.

스트라이드 라이트는 1919년에 미국에서 설립된 아동화 전문 브랜드로 해당 분야에서 아이들의 발 크기, 움직임, 이용목적 등의 특성에 따라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9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로 제공하여 독보적인 1위를 지키고 있다.


성장하는 아이들을 위한 발과 신발 연구를 꾸준히 해 온 브랜드로써 미국족부의학협회에서 베이비 슈즈로써는 최초로 품질인증을 받았다. 또한 스트라이드 라이트는 ‘건강한 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로 S.T.E.P시스템을 완성 시켰다.

S.T.E.P시스템은 아이의 성장속도에 맞춰 다양하게 디자인된 신발 라인업을 구성한 것이 특징. 걸음마 전 아이에게는 STEP1을, 걸음마 이후 6~12개월까지는 STEP2, 걷고 뛸 수 있는 13개월에서 만6세까지는 STEP3의 세가지 스텝으로 제안한다.

국내에서도 이미 오래 전부터 미국 등 해외생활 경험이 있는 엄마들을 통해 입소문으로 전해져 왔으며, 아동화 전문 브랜드로서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26일 오전 문정동 1호점에서는 런칭을 기념해 아이들의 신발 사이즈와 디자인을 컨설팅 해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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