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가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를 치료하기 위해 27일(토) 아프리카로 출국했다.
이필모는 27일부터 1주일간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질병으로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이동진료사업을 위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로 떠났다.
그동안 나눔 활동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이필모는 밀알복지재단 측의 제안에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필모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의 아픈 어린들을 많이 만나서 사랑해 주고 오겠다”며 봉사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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