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베지밀 및 썬몬드 선물세트 9종을 선보인다.
회사 측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가을철 가족 건강을 챙겨줄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제품들로 담았다”며, “소비자들에게는 베지밀을 1만 원 대 중·후반으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물세트는 콩 자체의 담백한 맛을 살린 ‘베지밀 A’와 고소한 땅콩향이 어우러진 ‘베지밀 B’, 보성 녹차의 깔끔한 맛이 어우러진 ‘녹차베지밀 프레쉬’ 등이 있으며 ‘검은콩두유 고칼슘 베지밀’, ‘검은콩과 검은참깨 베지밀’, ‘베지밀 검은콩과 16곡’ 등 정·식품의 베스트셀러 품목들이 준비됐다.
또한 설탕 대신 팔라티노스를 사용해 중·장년층의 당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GI 프로젝트 베지밀 에이스’와 한라봉, 블루베리 포도, 녹용보 홍삼으로 구성된 썬몬드 ‘건강담은’ 시리즈 혼합 선물세트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한편, 정·식품은 할인점과 편의점 등 각 매장에서 품목에 따라 10%~20%까지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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