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 서비스센터는 11번가 종합상담실로 전문 상담사가 1년 365일 하루 24시간 쉼 없이 애로사항을 접수하고 해결해 준다.
판매자나 판매 희망자는 전화, 이메일, 채팅 등을 이용해 11번가 서비스 정책이나 광고 활용법, 프로모션, 안전거래 등 판매와 관련된 일반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외에 오픈마켓 창업방법, 세무신고, 대출, 디자인, 호스팅, 촬영, 스튜디오 시설 이용 등과 관련된 전문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1번가는 이번 판매자 서비스센터 오픈과 함께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상담사를 신규로 선발했다. 그리고 3개월간 오픈마켓 전반에 대한 지식과 항목별 전문 지식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 상담사를 배치했다.
11번가 김선희 고객가치 그룹장은 “전문적이고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그 동안 온오프라인에 분산돼 있던 판매자를 위한 상담 서비스를 통폐합하고 전문화했다”며 “언제 어디서나 연중무휴로 판매와 관련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소비자 대상의 고객센터 뿐만 아니라 판매자까지 고객케어의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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