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는 9월 5일부터 10월 14일까지 '제35회 2011 토로레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토로레 미술대회'는 1977년 처음 시작된 모나미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매회 약 6만여명이 넘게 참가하는 대규모 행사다.
이번 미술대회 참가는 5세부터 12세까지 가능하다.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총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주제는 ‘소중한 환경사랑’이며 수채화, 크레파스, 포스터, 혼합 등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단, 일반도화지 8절((360mm x 260mm 내외) 규격에 맞춰 응모한다.
작품 응모는 토로레 홈페이지(www.itorore.co.kr)에서 출력한 접수증과 함께 서울 ‘모나미 토로레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사무국’으로 우편 및 방문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주제의 이해와 표현’, ‘구성’, ‘색채의 조화도’, ‘창작력 및 독창성’, ‘완성도’를 기준으로 모나미 관계자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소속 등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칠 계획이다.
모나미는 학생부문 대상(환경부 장관상) 1명, 최우수상(한국미술협회상) 1명,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300명, 토로레상 20,000명과 지도자부문, 우수 단체 특별상 1명, 우수 지도자상 1명 총 20,358명을 선발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총 1,500만원 상당의 상품 및 상금을 제공한다.
모나미 마케팅 담당자는 “미술대회는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자연 환경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보호하는 마음을 가꿀 수 있도록 한 ‘에듀테인먼트(Education + Entertainment)’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부문 외 지도자부문도 수여함으로써 학부모와 지도교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070-8630-7184~5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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