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덥지근하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불쾌지수가 낮아지고 있다.
이런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큰 탓에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푸석해지기 쉽다.
특히 바디 피부는 얼굴에 비해 관리가 소홀해 자칫하면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보다 신경 써서 보습 관리를 해야 한다.
보습관리를 위한 바디 케어에는 로션, 크림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많지만 환절기의 건조한 피부에는 ‘천연 핸드 메이드 바디 & 코스메틱 뷰티풀 스킨’의 ‘바디 오일’을 추천한다.
흔히 오일이라 하면 끈적이는 제형 탓에 사용을 꺼리게 되지만 뷰티풀스킨의 바디 오일은 바른 뒤 끈적임이 없고 부드럽게 흡수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사용에 부담이 적다.
또한 젖은 피부가 아닌 마른 피부에 발라도 금방 스며 들어 촉촉함을 오래 유지 시켜 준다.
뷰티풀 스킨의 바디오일은 진정효과가 있는 알로에 베라, 달콤한 향의 브라운 슈가, 상큼한 활력이 넘치는 그레이프프룻, 파우더리한 향의 고츠밀크 위드 바닐라, 유럽 장미정원 느낌의 불가리안 로즈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보습력이 뛰어난 비타민E,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 등이 함유돼 있어 피부에 즉각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주며, 피부에 혈액순환을 돕는 효과가 있어 마사지에도 좋으며, 큐티클 오일 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촉촉한 피부를 가꿔주는 뷰티풀 스킨의 바디오일은 샤워 후 물기가 마르기 전 마사지하듯 사용하며 필요할 때마다 손이나 발, 또는 전신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가 많이 건조할 경우 물기를 닦아낸 후 사용하면 좀 더 강한 보습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독 건조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에는 응급처치로 적당량을 덜어 톡톡 발라 주어도 좋다.
아로마틱한 향과 즉각적인 보습력까지 갖춘 보디 케어 아이템 뷰티풀 스킨의 바디 오일 5종은 뷰티풀스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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