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라가 아모레퍼시픽 프레스티지 마린브랜드 리리코스의 새로운 뮤즈로 새롭게 발탁됐다.
마린 브랜드 리리코스의 맑고 신비로운 이미지가 배우 고아라와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 것.
“티없이 맑고 깨끗한 눈부신 투명 피부와 신비로운 느낌의 갈색 눈동자, 고혹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모델 선정에 크게 작용했다”고 리리코스측은 밝혔다.
또한 향후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리리코스와 차세대 한류 배우로써 글로벌한 이미지를 갖춘 배우 고아라의 만남은 서로 윈윈(win-win)하며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리리코스 주미영 팀장은 “단순히 예쁘기만 한 모델이 아니라, 리리코스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바다의 순수함과 신비로움, 에너지를 표현할 수 있는 모델 선정을 위해 공을 들여왔다”며 “리리코스의 글로벌 도약과 함께 고아라의 왕성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새로운 뮤즈 고아라의 모습은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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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07 09:38:25
수정 20110907093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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