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 도나 카란(DONNA KARAN)의 최상위 컬렉션인 도나 카란 컬렉션(DONNA KARAN COLLECTION)의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가 지난 6일 화요일 서울 청담동에서 열렸다.
고소영, 고현정, 윤여정, 송윤아, 김윤진 등 국내 정상급 여배우들과 아나운서 백지연, 화가 한젬마, 뮤지컬 감독 장소영, 발레리나 강예나 등 문화계 여성 오피니언 리더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도나 카란의 FW 시즌 컨셉인 ‘여성의 파워(The power of a woman)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김원경, 지현정, 장수임 등 16명의 탑 모델들이 런웨이를 선보인 이번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이벤트에서는 도나 카란 2011년 Fall 컬렉션 의상들을 소개하였고, 애프터 파티가 이어졌다.
비즈로 화려하게 장식된 롱 드레스들은 빛나는 여성을 보여주었으며, 후드로 연출한 진주 장식의 스카프는 우아함을 극대화 하였다.
드레이프 저지 드레스는 모던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드러내주었다.
부드러움을 통해 강인함을 표현하는 도나 카란의 컬렉션은 시크하고, 스마트하며, 모든 사람을 현혹시켰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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