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전문채널 디즈니주니어는 4~6세의 유아와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통합예술놀이체험 행사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랑스러운 캐릭터와 감성 깊은 스토리텔링이 있는 디즈니주니어의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연극, 무용,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예술 매체를 체험하는 가운데 자연스레 아이들의 창의성 및 다양한 지능이 발달되는 유아전문 통합예술놀이 프로그램이다.

지난 18일 개최된 첫 행사는 해적친구의 모험이야기를 다룬 디즈니주니어의 인기 애니메이션 ‘제이크와 네버랜드 해적들’이 테마인 연극 놀이로 ‘커비의 바닷속 보물’이란 에피소드로 주제가 댄스와 해적 구호를 배우고 보물지도를 가지고 애니메이션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었다.

3살, 4살의 두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디즈니캐릭터들과 함께 율동과 음악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균형감각 등의 신체능력과 창의성, 판단력을 높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참여하고 싶다”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디즈니만의 특별한 스토리텔링을 날마다 만날 수 있는 유아전문채널인 디즈니주니어는 어린 아이들뿐만 아니라 이를 함께 접하는 부모 세대에게도 놀라운 즐거움을 전달한다.

세대 간의 정서적 교감을 이끌고, 고전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스토리텔링과 오랜 세대에 걸쳐 사랑받는 디즈니 캐릭터를 학습요소와 접목한 교육적 요소가 가미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디즈니주니어는 앞으로도 다양한 애니메이션 테마를 활용한 고급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디즈니주니어와 함께 하는 어린이 통합예술놀이 행사는 10월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디즈니주니어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하여 매주 다른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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