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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뽀송, 세계 최초 기저귀 발진 예방패드 출시

입력 2011-09-30 14:51:16 수정 2011093014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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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뽀송은 스위스업체와의 협약으로 세계 최초 기저귀 발진 예방패드 ‘래쉬-스탑’을 개발·출시했다.

대부분 기저귀 발진이 생기면 피부가 짓무른 다음에야 연고와 파우더로만 치료를 하는 것이 보통이다.

아이뽀송 ‘래쉬-스탑’은 아기의 연약한 피부를 괴롭히는 기저귀 발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품이다.

100% 천연 향균 성분과 프리미엄 천연소재로 제작, 기저귀 발진의 주원인인 캔다다균 및 기타 유해세균 증식을 99.9%까지 억제해준다.

또한 잔류 세제와 화학성분에 대한 걱정 없이 기저귀 안쪽에 간단히 깔아주는 것만으로 짓무름이나 피부 트러블을 막을 수 있다.

제품은 장기간 외출이나 여행 시에 일회용 기저귀 고무줄라인 안쪽에 간단히 깔아서 사용하며, 기저귀를 오래 착용해야 할 때 사용되는 필수품이다. 특히 기저귀 발진이 의심될 때 사용하면 된다.

‘래쉬-스탑’ 사이즈는 물티슈 정도이며 건식제품이다. 가격은 1팩 30매 8000원.

아이뽀송 측은 “‘래쉬-스탑’은 기저귀 발진균 자체를 억제하고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성분이 처리되어 있어 아기의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전했다.

세계 최초 기저귀 발진 예방패드 ‘래쉬-스탑’은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1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전시회 현장 구매하는 이들을 위한 1+1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2011 베이비 키즈 맘 엑스포’는 임신·출산·육아·교육용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제품의 알뜰 구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뉴스 및 동양전람 주관으로 마련된 행사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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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09-30 14:51:16 수정 2011093014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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