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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 제임스 딘이 사랑했던 프리미엄 슈즈 ‘잭 퍼셀’ 선보여

입력 2011-10-04 14:14:55 수정 20111004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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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CONVERSE)가 이번 시즌에는 75년 이상의 역사와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코트용 슈즈, 잭 퍼셀(Jack Purcell) 라인을 소개한다.

지난 29일, 신사동 가로수길 1950 Hotel 라운지에서 컨버스 잭퍼셀 슈즈의 매니아 고객을 위하여 국내 처음으로 잭 퍼셀을 정식 소개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컨버스 잭 퍼셀은 배드민턴 월드 챔피언이었던 ‘존 에드워드 잭 퍼셀’이 고안해낸 앞 코의 스마일 토(toe)가 상징인 프리미엄 테니스화이다. 올해 76주년을 맞아 진행한 행사에 컨버스 매니아 고객은 물론 연예인, 슈퍼모델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번 행사는 컨버스의 정통성을 따르면서도 특유의 위트와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컨버스 잭 퍼셀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유쾌한 자리로 꾸며졌다.

또한 세계 최초로 레인코트를 발명한 영국 브랜드 맥킨토시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 핀란드 섬유 회사인 마리메꼬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까지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진귀한 잭 퍼셀 슈즈의 총 집합으로 스페셜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컨버스는 이번 ‘Jacked in Soeul’ 행사를 통해 척 테일러와 다른 독보적인 캐릭터로 지난 76년간 그 입지를 다져온 잭 퍼셀을 다시금 환기시켰다.

컨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 시즌 선보이는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뿐만 아니라, 영향력 있는 패션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 등을 통해 항상 업데이트 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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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04 14:14:55 수정 2011100414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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