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센텀시티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유호정이 르베이지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로 2011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호정이 선택한 르베이지 드레스는 유호정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드레스로서 차콜 그레이 컬러의 드레이프 드레스로 심플한 라인이 발끝까지 볼륨을 살려낸 르베이지의 감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우아한 드레이프와 주름, 그리고 저지 소재의 유연함으로 더욱 슬림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차콜 그레이 컬러로 시크함을 강조하여 따뜻함과 동시에 세련된 아름다움을 가진 배우 유호정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다.
제일모직 르베이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상무는 "역시 르베이지의 2011 FW 하트포아이 뮤즈답게 르베이지의 드레스를 유호정씨만의 매력으로 멋지게 소화해 주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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