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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스, 10주년 맞아 특별한 브랜드 ‘르쉐르쉐’ 제안

입력 2011-10-10 16:30:56 수정 20111010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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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오르비스가 오는 15일 한국 진출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한 쁘띠 브랜드 ‘르쉐르쉐’를 제안한다.

르쉐르쉐(rechercher)는 프랑스어로 ‘취향을 추구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진정한 ‘나다움’을 추구하며 나만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세련된 여성을 위한 아이템으로, 일상에 작은 행복을 선사하는 콘셉트의 새로운 브랜드다.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는 귀여운 패키지, 마음까지 평안해지는 산뜻한 시트러스 향기, 부드럽고 촉촉한 촉감으로 즐거움을 전해 준다.

특히 희소가치 높은 남부 이탈리아의 칼라브리아(Calabria)산 베르가모트의 신선한 향을 베이스로, 달콤하고 매혹적인 로즈 향과 마조람 향을 더해 깊이 있는 향으로 마음까지 리프레쉬 시킬 수 있어 실용적이다.

여기에 전체 식물 질량의 0.1% 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귀중한 오일과 천연 식물 추출물만을 사용했으며, 또한 안전한 오르비스답게 피부에서 산화하기 어려운 오일만을 사용하고, 색소는 배제했다.

알레르기 테스트도 완료했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르쉐르쉐 ‘시트러스 콜렉션’은 총 4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폼 워쉬 시트러스’는 가볍게 펌핑하면 향기롭고 풍성한 거품을 발생시키는 폼 클렌저로 말끔한 세정력과 촉촉한 보습력은 더러움은 물론 피로까지 씻어 준다.

‘모이스트 젤리 시트러스’는 은은한 향기와 촉촉한 감촉이 돋보이는 보습 젤로 스킨이나 토너 없이 단품 사용만으로 완벽 보습이 가능한 제품이다.

‘바디밀크 시트러스’는 부드러운 촉감과 향기로 취침 전에 사용하면 아로마 효과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바디로션이다. ‘핸드크림 시트러스’는 콤팩트 사이즈로 휴대가 편리해 기분 좋은 촉촉함과 시트러스 향을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손전용 보습제품이다.

오르비스의 르쉐르쉐 ‘시트러스 컬렉션’은 오르비스 더 샵과, 인터넷 홈페이지, 무료 주문 전화(080-301-5050)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11월 30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전 제품을 정가에서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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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10 16:30:56 수정 2011101016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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