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주부들의 자식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양해졌다. 집에서 직접 이유식을 만들어서 건강하게 자식을 돌보는 주부,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어주는 주부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랑을 베푸는 주부들이 있다.

패션에서 또한 예전과 달라진 게 현실이다. ‘아줌마’같지 않은 요즘 아줌마들은 본인의 패션뿐 아니라, 내 아이의 패션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입는 옷부터 시작해 사소한 액세서리까지 신경을 써서 입힌다.

이런 대세를 따라 많은 브랜드들에서도 이러한 주부들을 위해 Kids용 옷과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하며 더욱 힘을 싣고 있다.

구찌 타임피스&주얼리는 이런 트렌드를 따라 엄마들의 구미를 확 당길 만한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Kids용으로 테디베어의 캐릭터로 디자인된 팔찌와 목걸이가 바로 그것.

럭셔리하고 유니크한 명품의 가치를 선호하는 엄마들이 내 아이에게도 그 가치를 선물해 주고 싶었다면, 테디베어의 캐릭터를 사용하여 귀엽고 러블리한 스타일로 표현한 구찌 타임피스&주얼리의 액세서리에 주목해 보자.

구찌 키즈 액세서리는 이름이나 전화번호를 새길 수 있어 미아 방지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또한 골드 아이템만 넘쳐나는 돌잔치에서도 특별한 선물로 매우 인기 있는 아이템이다.

92.5%의 스털링 실버 소재로 피부가 민감한 아이들도 알레르기 없이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은 Made in Italy인 명품의 가치를 보여주는 듯 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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