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라인드’로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김하늘이 뉴욕에서 보낸 달콤한 휴가를 공개했다.
영화 ‘블라인드’, ‘너는 펫’까지 2편의 영화 스케줄을 모두 마치고, 뉴욕으로 짧은 휴가를 떠난 김하늘은 뉴욕의 소호거리부터 미트 패킹, 브룩클린까지 뉴욕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그녀의 자유로운 일상을 보여주었다.
특히 뉴욕을 배경으로 촬영된 라코스테 패션 화보에서는 도시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 모던 쉬크와 발랄한 소녀부터 내추럴한 뉴요커 이미지까지 다양한 김하늘의 매력을 보여주었다.
그녀는 화보 촬영을 통해 올 가을 잇 아이템을 훌륭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얼마 전 라코스테 12SS 뉴욕 컬렉션에 한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로 초청 받은 김하늘의 패션 센스에 라코스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펠리페 올리비에라 바티스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Sky In NY’이라는 타이틀로 선보일 김하늘의 달콤한 패션화보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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