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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인테리어 내손으로 직접! 인테리어 DIY 필수품

입력 2011-10-20 16:27:35 수정 201110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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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여름에서 가을 분위기로 인테리어에 변화를 주려는 가정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씀씀이를 줄이려는 실속파 소비자들이 늘면서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리모델링보다 DIY(Do it Yourself)형 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리폼이 늘고 있는 추세다.

나만의 인테리어를 위해 필요한 가정용 공구나 소품 등 DIY를 위한 필수 아이템을 복합쇼핑몰 가든파이브의 도움을 받아 소개한다.

▲ 인테리어 DIY를 위한 필수품

나무망치, 자동 드라이버, 톱, 펜치 등이 가정에서 기본적으로 구비해야하는 가정용 공구다.

또 손쉽게 쓸 수 있는 전동 드릴 등의 가정용 소형 전동공구는 헤어드라이기보다 작은 크기의 제품도 많다.

최근 크기가 작고 무게도 덜 나가는 리튬이온전지를 충전지로 쓰는 제품이 다수 나와 있는데, 한 손으로 자유롭게 쓰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이 밖에도 총처럼 쏘면 접착제가 나와 가구 등의 깨진 부분을 쉽게 붙여주는 글루건도 DIY를 위해서는 필요한 필수품이다.

줄자, 접자, 계산기를 사용할 필요 없이 거리 측정이 가능한 레이저 거리 측정기도 가구 배치 구상 등을 위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DIY를 위한 필수품으로 페인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냄새가 거의 없고, 항균효과가 뛰어난 친환경 페인트 등을 활용하여 집에서도 부담 없이 작업을 할 수 있다.

소품 등을 리폼 할 때는 소량으로 판매되는 페인트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100ml, 300ml의 소용량 제품들의 경우, 칠을 한 뒤 2~3시간이면 건조가 돼 사용이 간편하다.

▲ 가을 분위기로 변신을 위한 DIY 소품

DIY 인테리어 용품 중 가장 손쉽게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시트지다. 접착제나 붓 등 별도의 부자재가 필요한 벽지와 달리 간편하게 붙이기만 하면 집안 분위기를 쉽게 바꿀 수 있다. 벽 외에도 가구나 싱크대, 가전 등에 붙여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벽돌 시트지, 대리석 시트지 등은 현관이나 베란다에 활용해 실제 느낌 그대로 시공한 것과 비슷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집안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간단한 수납함이나 서랍장 등을 DIY로 직접 만들어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다루기 부담스러운 목재 대신, 다양한 크기와 재질의 DIY 공간박스를 활용하여 책장이나 수납함 등 만들어 자신만의 가구를 제작할 수 있다. 이 때 손잡이를 비롯해 레버, 가구다리, 경첩, 부속물 및 다양한 리폼 부자재들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멋진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다.

한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쇼핑몰 가든파이브에서는 가구 제품과 인테리어 소품 등이 판매되고 있으며, 툴(Tool)관에서는 가정용 전동공구를 비롯한 다양한 공구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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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0 16:27:35 수정 201110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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