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독특한 디자인, 탁월한 제품의 우수성까지 고루 갖춘 이태리 아이 웨어 브랜드 라이앤라이(Rye&Lye)가 19일 서울숲에 위치한 ‘갤러리 포레(foret)’에서 국내 톱 배우 지진희, 류수영, 조연우, 김지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런칭쇼를 선보였다.

라이앤라이는 레트로적인 요소를 현재의 방식으로 재해석한 퓨처레트로(Future Retro) 감성을 담은 아이웨어 브랜드이다. 오드리 햅번, 재클린 케네디, 스티브 맥퀸의 주 활동 시대였던 1960~1970년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30년대의 건축양식을 연구하여 디자인에 구조적인 요소와 빈티지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고무와 목재의 결합 또는 가죽과 탄소 섬유, 스틸의 결합처럼 혁신적이고 고성능적인 소재의 사용으로 미래지향적인 컨셉을 함께 추구하고 있다.

오뚜잘로시에서 선보이는 라이앤라이는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자신의 삶을 즐기고, 크리에이티브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문화, 예술의 가치를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스타일 리더들을 위한 아이웨어 브랜드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론칭 행사에서는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이너 홍혜진의 브랜드 ‘the studio K’와 콜레보레이션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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