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느낌의 독특한 외관으로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던 명동의 ‘북마크(BOOKMARK)’가 지난 21일,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북마크’는 국내 최대 SPA브랜드 ‘르샵(LeShop)’을 전개하고 있는 현우인터내셔날의 첫번째 단독 멀티 브랜드 편집숍이다.
매장 1층 전면을 폴딩 도어로 설치하여 오픈형 구조를 가지며, 외부에서 내부의 다양한 아이템들과 유니크한 인테리어 구성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지나치는 이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북마크’ 1층은 유니크하고 트랜디한 해외 브랜드 여성복 컬렉션과 패션소품, 2층은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3층은 남성 편집샵과 국내 최대 SPA 브랜드 ‘르샵’, 유니크한 감성을 보여주는’ 투웰브 톤 로우’, ‘더 얼반 플래그’등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처음 매장을 방문한 쇼핑객들에게 다양성을 갖춘 멀티 브랜드 편집샵, mini-malling의 복합 패션 문화 공간임을 확실히 인지시켰다.
많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오픈한 ‘북마크’는 소비자의 기억 속에 언제든 방문하고 싶은 매장으로 즐겨찾기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은 ‘북마크’의 이름처럼 20-30대 스타일리시한 여성, 남성 고객들에게 명동의 Hot-Place로 즐겨찾기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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