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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변비의 계절? ‘식이섬유’가 답이야

입력 2011-10-26 09:01:10 수정 20111026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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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바람과 함께 건조함이 느껴지는 가을이다.

따뜻한 봄, 습한 여름과 달리 가을은 건조함으로 인한 인체 질환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 중 특히 변비 증상이 두드러진다고 한다. 이는 건조한 가을로 인해 인체의 수분부족 현상이 나타나게 되고, 대변을 배출하는 대장 역시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변비에 걸리면 아랫배가 나와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피부가 칙칙해지고 트러블을 유발하므로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평소 식이섬유(섬유질)가 함유된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변비를 예방할 수 있다. 식이섬유는 장 내부에서 유산균의 증식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배변활동을 촉진시키고 변을 무르게 만들어 배출을 용이하게 해준다.

변비로 풍성해진 아랫배를 해결해주는 ‘식이섬유’ 함유 식품들을 소개한다.


▲ 굽거나 튀기는 가공 과정을 없이 자연 상태에서 건조한 통곡물로 만드는 뮤즐리는 원재료의 섬유질과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어 배변 활동을 돕는다.

‘조단스 뮤즐리 후룻&너트’는 통곡물 뿐 아니라 아몬드, 헤이즐넛 등의 견과류, 파인애플, 대추야자 등의 건과일이 듬뿍 담아 맛과 영양을 모두 생각한 유럽 정통 뮤즐리다.

제품은 유전자 변형 재료(GMO) 및 인공향료, 색소, 보존료 등의 합성 첨가물을 넣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 현대약품 ‘미에로뷰티엔’은 몸매 관리에 좋은 식이섬유 성분과 비타민 등이 포함됐으며, 칼로리가 낮아 식후 디저트로 즐기기에 좋은 제품이다. 또한 체내에서 히알루론산 생성을 촉진하는 NAG 성분을 함유해 가을철 건조한 피부 관리를 돕는다.

NAG(N-아세틸 글루코사민)는 히알루론산의 전구체로 체내 흡수가 용이하며, 모유와 초유에도 있는 안전한 성분이다.


▲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품들과 요거트를 함께 섭취하면 보다 나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논의 떠먹는 요구르트 ‘액티비아 알로에 무지방’은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해 소화 촉진에 도움을 주는 저칼로리 제품이다.

기존 액티비아 대비 칼로리를 15~30% 낮췄으며, 무지방 유제품에서 느낄 수 있는 맛의 밋밋함을 극복, 진한 정통 요구르트의 맛을 그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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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0-26 09:01:10 수정 2011102609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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