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은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겨울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줄 2011년 헐리데이 한정 컬렉션의 첫 번째 주자 ‘글리터&아이스(glitter and ice)’를 오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연말, 스페셜 패키지의 독특한 한정판 헐리데이 컬렉션으로 화제를 모아온 맥이 이번에 공개한 ‘글리터&아이스(glitter and ice)’컬렉션은 그 이름에서도 느낄 수 있듯, 눈과 얼음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투명하게 반짝이는 화사한 펄감이 특징이다. 패키지 또한 기존의 블랙 케이스가 아닌 화이트 패키지로 새로움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올 연말 메이크업의 트렌드인 ‘흰 눈처럼 화사한 펄감’으로 빛나는 고급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줄 하이라이터 겸 피니싱 파우더인 뷰티 파우더는 반투명 핑크톤의 ‘스노우글로브’와 연한 베이지톤의 ‘하우 뷰티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본인의 피부 톤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브러시를 활용해 얼굴 전체에 얇게 터치하거나 이마와 콧날 등에 바르면 은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입체감과 빛이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빛과 입체감을 부여한다.
파티 메이크업의 정점을 완성시켜주는 다양한 아이 메이크업 제품도 선보인다.
겨울 시즌을 위한 미네랄라이즈 아이섀도우는 흰 눈이 내려앉은 듯 아이시(icy)한 느낌으로 마블링 된 6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그린, 블루, 베이지, 브라운 등 모두 얼음에 비친 듯 서늘하면서도 반투명한 색감이 겨울 느낌을 물씬 풍긴다.
핑크, 브라운, 블랙 등 3종의 색상으로 구성된 쉬머한 펄감의 페인트팟은 처음 화장을 한 신선한 상태를 오래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스케이트 날처럼 부드럽게 미끄러지듯 발리는 테크나콜 라이너와 아찔한 속눈썹을 연출해줄 오퓰래쉬 마스카라는 보다 깊고 매혹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해준다.
마지막으로 골드 펄감의 핑크, 실버, 레드 등으로 구성된 립스틱과 그 위에 덧바르는 얼음처럼 화려하게 반짝이는 대즐글라스로 구성된 립 메이크업 제품들은 바르는 순간 눈가루를 입술 위에 뿌려놓은 듯한 신비한 느낌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도도한 아름다움을 지닌 눈의 여왕으로의 변신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헐리데이 컬렉션 ‘글리터&아이스(glitter and ice)’는 11월 한정판으로, 매장 출시 전 공식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맥 홍보팀 박미정 부장은 “'글리터&아이스' 컬렉션은 피부 표현에서부터 색조 전체를 아우르는 얼음처럼 빛나는 화사한 펄감으로 각종 연말 파티와 모임에서 가장 돋보이는 여성으로 변신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키즈맘뉴스 BEST]
· 김민희 착시 드레스 비밀 밝힌 ‘여신 아우라’
· 창문이 깨끗해야 ‘환기’도 잘 된다, ‘창문 청소 노하우’
· 올 가을엔 귀엽고 어려보이는 ‘반 업 뱅 스타일’
· 가습기 살균제 노출 영·유아 등 18명 사망
· 스타일필름 공개한 동방신기, 전 세계 네티즌 관심 집중!
· ‘나는 꼼수다’, 베스트셀러 등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