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유럽형 휴식공간을 지향하는 프랜차이즈 마사지샵 풋앤비타에서 출산전후 산모들을 위해 제공하고 있는 임산부마사지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임신 16주 이상, 출산 후 예비엄마를 위한 이 프로그램은 임산부를 위해 특별히 선택된 최상급 아로마 오일만을 사용하며 주 1회 이상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임산부의 마사지에 대한 중요성은 탤런트 김희선씨가 출산 전 미니홈피에서 “임산부도 가끔은 운동도 하고 마사지도 받고 몸을 움직이는게 나중에 고생을 덜 한다네요. 가만히 있으면 오히려 안 좋은 듯”이라고 말한 데서도 잘 알 수 있다. 또한 출산 후에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 스키니맘의 대표적인 예가 된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출산일이 가까워질수록 신진대사가 원활치 않아 손, 발이 붓고 저림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물론 태아가 커지면서 허리통증의 유발, 튼살, 긴장감과 스트레스와 어깨 뭉침이 생겨 피곤함이 찾아오게 된다. 이때 풋앤비타의 산전마사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산모와 태아의 건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출산 3주 이후에 받게 되는 산후마사지는 긴장완화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부종 및 통증완화, 근육의 이완, 산후비만과 회복을 도움과 동시에 편안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풋앤비타에서 제공하는 마사지 프로그램은 하체와 팔, 그리고 전신을 마사지하는 두 가지가 있으며 산전산후 임산부는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마사지서비스를 받으면 된다.

기존 마사지샵과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20대에서 30대의 젊은 층이 주 고객인 풋앤비타는 세련되고 캐주얼한 인테리어, 전 매장 내 청정산소발생기 구축으로 신선한 산소존 제공, 치료등급 이상의 아로마 오일 사용, 산학협력을 통한 내국인 전문 마사지 테라피스트 구성,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저렴한 가격대가 장점으로 매장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수많은 유명인, 연예인들 사이에도 입소문을 통해 알려져 찾아오면서 성공창업에 대한 예비창업자들의 가맹문의도 잇따르고 있다.

풋앤비타 이준혁 대표는 “풋앤비타는 기존의 마사지샵의 틀을 벗어나 휴식의 공간, 젊고 캐주얼한인테리어, 부담 없는 가격, 최상급 오일과 내국인 중심의 서비스가 장점이랄 수 있으며 바로 이 점이 매장을 찾는 고객과의 접점이랄 수 있다. 앞으로도 풋앤비타는 고객을 위한 좋은 상품을 끊임없이 개발하여 합리적인 마사지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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