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쉬 감성의 남성캐주얼 브랜드 ‘마샬 아티스트 (Marshall Artist)’가 11월 22일 론칭 행사를 통해 국내 첫 선을 보인다.

2011년 F/W 컬렉션부터 컬쳐&라이프 스타일의 유럽 브랜드를 유통하는 ‘아이콘서플라이’를 통해 선보이는 ‘마샬 아티스트’는 ‘현대인을 위한, 현대적인 테일러닝 ’이라는 독자적인 가치 아래 최고의 착용감을 중요시하는 브랜드이다.

런던 웨스트엔드 최고의 백화점인 ‘셀프리지스’와 프랑스의 ‘콜레트’, 일본의 ‘쉽스’ 등 해외 유명 편집매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마샬 아티스트는 재킷과 타이, 스카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들을 포함 하고 있다. 국내 론칭 전부터 많은 패셔니스타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마샬 아티스트는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크리에이티브하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면서 문화, 예술의 가치를 아는 이 시대의 진정한 스타일 리더들을 주 타겟으로 했다.

11월 중순부터 아이콘서플라이 쇼룸과 맨온더분, 일모 스트릿, 웨이런에서 6만원~40만원대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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