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미니스톱은 한국인삼공사와 손잡고, 쌍화 음료에 홍삼 농축액을 첨가한 ‘정관장 쌍화홍삼’을 출시한다.

‘정관장 쌍화홍삼’은 작약, 참당귀, 황기 등 엄선된 8가지 재료에 한국인삼공사의 정관장 6년 근 홍삼 농축액을 첨가해 만든 제품으로, 쌍화와 홍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회사 측은 “‘정관장 쌍화홍삼’은 미니스톱과 한국인삼공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생산은 한국인삼공사가, 판매는 미니스톱이 맡는다”며, “홍삼 건강식품 브랜드 정관장 상품인데다 한국인삼공사가 품질까지 보증하기 때문에 고객이 믿고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정관장 쌍화홍삼’을 기획한 미니스톱 신정현MD는 “겨울철 쌍화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대부분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여서 쌍화에 홍삼을 첨가하면 좋을 것 같아 기획하게 됐다”며, “쌍화와 홍삼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만큼 건강음료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니스톱 ‘정관장 쌍화홍삼’ 가격은 100ml 1,000원이다. 출시 기념으로 12월 21일까지 50% 할인된 금액인 500원에 판매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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