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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 체험단 모집

입력 2011-11-28 10:50:54 수정 2011112810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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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유리는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셰프토프(Chef Topf)’를 공식 출시하고, 친환경 세라믹코팅 냄비 ‘라 로제(La Rose)’ 4종을 선보인다.

셰프토프(Chef Topf)는 ‘셰프(Chef)의 마법 항아리(Topf)’라는 뜻으로, 유해물질이 없고 친환경적 코팅에 고급스러운 유러피안 디자인을 가미한 삼광유리의 신규 주방용품 브랜드다.

‘셰프토프 세라믹 냄비’는 알루미늄 다이캐스팅(주물냄비)으로 제조, 열보전율과 열전도율이 탁월해 음식을 속까지 골고루 익혀준다. 묵직한 뚜껑은 수증기 압력을 높여 한번 흡수한 스팀의 손실을 방지하고 열보존력을 높여준다.

또한 손잡이와 본체를 일체형 핸들로 설계해, 음식물찌꺼기가 끼지 않고 세척이 간편하다.

뚜껑 안쪽에 돌기(스파이크)를 탑재, 냄비 속 재료에서 빠져나온 수분들이 가열 및 증발하면서 물방울로 떨어지도록 해 재료 형태를 보존하고 음식이 촉촉하게 유지되는 셀프베이스팅(Self-basting) 효과를 구현했다.

내부는 인체 유해물질 PFOA, PFOS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세라믹코팅으로 처리했으며, 넌스틱(non-stick) 처리로 음식이 눌어붙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세라믹코팅은 음식 속까지 완벽하게 익힐 수 있으며, 마모가 적으며 세척력이 뛰어나 장기간 사용 가능하다. 냄비의 표면경도도 높여(8H) 스테인리스 조리기구 사용 시 긁힘과 손상을 막을 수 있다.

‘라로제 세라믹 냄비’는 장미꽃이 겹쳐진 듯한 모양을 모티브로 전체적인 라인을 살리고 바닥에도 꽃잎 무늬를 구현해 세부 디자인을 완성했다. 푸어링 림(Pouring Rim)을 본체 상부에 적용해 내용물을 따라낼 때도 용이하다.

삼광유리 마케팅팀 정구승 팀장은 “셰프토프가 친환경 소재와 차별화된 기능성으로 글라스락의 명성을 이을 주방용품 브랜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쿡웨어 브랜드 확장으로 삼광유리는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종합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광유리는 28일부터 3주간 홈페이지(www.glasslock.co.kr)를 통해 셰프토프의 세라믹 냄비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3기 공식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단 지원동기와 함께 응모하면 총 20명을 선정, 제품 사용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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