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중국 허핑점은 작년 9월 오픈한 위홍(于洪)점에 이어 선양시에 들어서는 두 번째 점포로, 매장면적 약 4,400㎡(1,330여평)에 지하 1층~지상5층 규모의 건물로 들어선다.
지상1층~3층까지는 매장으로 구성되고, 지하 1층과 지상 1층 외곽에는 총 60여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으며, 매장인 지상 1층은 의류 브랜드 매장, 은행, 식당 등 임대시설로, 지상 2층은 가공, 생활, 의류 매장으로, 지상 3층은 신선식품 및 냉장, 냉동 상품 매장으로 꾸며졌다.
유경우 롯데마트 선양법인장은 “주변이 주거밀집지역으로 둘러싸여 있어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2km이내의 핵심상권에 집중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 경쟁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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