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이 에너지슈즈 직텍 2012년 SS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직텍 SS컬렉션은 기능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직텍 직액티베이트와 직와일드, 직앙코르 등이다.

액티브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직액티베이트’의 아웃솔은 직텍을 대표하는 지그재그 형태로 바닥을 디딜 때 에너지 반환을 도와주며, 뒤꿈치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또한 발바닥 앞부분으로 에너지를 보내 운동 시 추진력을 제공하고 유연한 아웃솔이 주요 다리 근육 피로와 충격을 완화시켜 더욱 강하게, 더욱 오랫동안 지치지 않고 운동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직액티베이트’는 기존 직텍 직다이내믹 모델에서 업그레이드된 텍스타일과 합성가죽소재로 갑피를 보강하였고 오렌지, 옐로우, 핑크, 퍼플 등 다양한 컬러로 운동을 할 때뿐만 아니라 평상시 스타일링에도 매치가 가능하다.

‘직와일드’는 2011년 FW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였던 제품으로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트레일화로서 기존 직텍모델의 내구성을 강화하고 거친 노면에도 적합한 접지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으며 메쉬와 합성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견고해진 것이 특징이다.

직텍 농구화 ‘직앙코르’는 NBA농구 선수 존 월의 시그너쳐 슈즈로 나온 직슬래시에 이어 두 번째 출시되는 직텍 농구화 버전이다.

‘직앙코르’ 역시 기존 직텍의 중창 및 아웃솔을 반영하여 직텍의 기술을 그대로 살렸고 더하였으며, 기존 모델보다 낮아진 중창으로 더 가볍고 안정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헤링본 아웃솔으로 마찰력과 내구성을 높여줘 운동 시 부상을 최소화 시킨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리복의 에너지슈즈 직텍이 기능성 제품 확장과 다양한 컬러의 제품 출시를 통해 주요 고객층인 20~30대 남성뿐 아니라 젋은층과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2012년 SS컬렉션에는 기능성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직텍 직액티베이트와 함께 직와일드, 직텍 농구화 직앙코르까지 다양한 라인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겨울 스포츠의 농구처럼 액티브하고 에너지 넘치는 운동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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