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특선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특히 올 크리스마스는 일요일과 겹쳐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거나 공연장•테마파크 등을 찾기보다는 집에서 가족들과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공중파, 케이블 등에 편성되는 대부분의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는 어른들을 위한 최신영화인 경우가 많아, 자녀의 시선을 고정할만한 콘텐츠를 확보하기가 어렵다.
이에 스마트 모바일 컴퍼니 KTH가 운영하는 키즈 콘텐츠 유통 플랫폼 ‘플레이 키즈(Playy KIDS)’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의 교육과 정서 함양에 유용한 인기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출시,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고민 덜어주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 키즈’는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루이, 그림을 그려줘3’, ‘유후와 친구들’ 등 최근 몇 년 동안 유아 및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인기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귀여운 토끼 그림대장 루이와 무당벌레 루비가 하루에 하나씩 그림을 그리며 떠나는 신기한 그림 여행 이야기를 담은 ‘루이, 그림을 그려줘3’는 아이들이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직접 그림을 따라 그리며 미술에 관한 흥미를 키울 수 있게 해줘, 그림 그리기를 어려워하는 자녀를 둔 경우 안성맞춤이다.
또한 뮤지컬 및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돼 화제를 모았던 ‘유후와 친구들’은 멸종 위기에 놓인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벌이는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지구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의 위험을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게 알려줘 자녀 교육에도 유용하다.
이 밖에도 ‘플레이 키즈’는 ‘토마스와 친구들’, ‘출동 소방관 샘’, ‘꽁꽁나라 오지부 시리즈’, ‘못 말리는 어린양 숀’ 등 총 15개 타이틀 373편의 키즈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 키즈’는 이번 인기 콘텐츠 업데이트와 크리스마스를 기념, 오는 26일까지 ‘유후와 친구들’ 뮤지컬 티켓 혹은 인형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와 문화상품권/축구공/가족 외식권/아이스크림 케이크/목 쿠션/캐릭터문구 중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택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플레이 키즈’ 사이트에서 이벤트 응모 버튼을 누르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KTH 김상우 에듀컨텐츠 팀장은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경우 KTH의 ‘플레이 키즈’가 제공하는 어린이용 인기 콘텐츠와 이번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로 제공하는 ‘유후와 친구들’ 뮤지컬 티켓으로 자녀의 교육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더욱 재미있는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레이 키즈’는 KTH가 새롭게 선보인 유무선 콘텐츠 유통 플랫폼 브랜드 ‘플레이’의 한 종류로, 어린이 대상의 인기 애니메이션•교육 영상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디바이스를 통해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키즈 콘텐츠 유통 플랫폼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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