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의 볼륨 있는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17일 방송된 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서우는 청담동 웨딩샵에서 다양한 웨딩드레스를 입어보며 볼륨 있는 자태를 뽐냈다.
대한민국 상위 0.1%의 삶을 살고 있는 은채(서우)는 모든 혼수 물품을 최고급으로 준비하며 럭셔리한 웨딩 준비에 돌입했다.
은채는 또한 청담동 고급 웨딩샵에 방문해 다양한 드레스를 입어보았고 영균(하석진)은 “천국을 보게 되는구나” 라며 감탄했다.
서우는 이번 웨딩드레스신에서 다양한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드레서우’라고 불리울 정도의 완벽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서우의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스포엔샤 웨딩 구자연 원장은 “웨딩드레스를 고를 때 가장 잘 어울렸던 진주 발레리나 드레스를 본식 드레스신에 입고, 그 다음으로 예뻤던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웨딩샵신에서 입었다”고 전했다.
서우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본 네티즌들은 ‘완벽한 드레서우로의 재탄생’, ‘볼륨있는 몸매, 너무 예쁘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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