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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으로 망가진 피부, 10분만 투자하면 ‘말끔’

입력 2011-12-19 16:35:21 수정 20111219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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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 하고 이어지는 연말 술자리, 괴로운 것은 장과 간뿐이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쓰리거나 울렁거리지 않을 뿐 피부도 엄청난 고통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회식 중 과음은 한 해 동안 피부 관리를 위해 쏟은 노력과 비용을 한 순간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만큼, 여성들에게 있어 연말 회식은 그다지 반갑지 않다.

연말만 되면 잦은 술자리로 세수조차 못하고 잠드는 여성들을 위해 단 10분의 투자로 감쪽같이 회식 흔적을 지우는 애프터 스킨 케어법을 소개한다.

▲ 흡연자든 비흡연자든 너구리굴 같은 담배 연기 속에서 버텨낼 수 있는 피부는 많지 않다.

건조한 실내에 담배 연기 속에 몇 시간 갇혀 있다 보면 어느새 피부는 쩍쩍 갈라지며 건조 경보를 울리기 십상.

물론 회식 후 피부 보습에 신경 써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한껏 흥에 취해 마시고 논 후 귀가하면 피곤에 지쳐 바로 잠드는 것이 현실이다. 이럴 땐 출근 전 10분의 시간을 투자해 수분 화장품으로 응급 처치를 해보자.

크리니크 모이스처 써지 인텐스 스킨 포티파잉 하이드레이터는 단순히 보습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천연 보습막 자체를 강화시키는 테크놀로지로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 노래 부르랴, 술 넘기랴, 상사의 말에 맞장구치랴, 회식이 계속 되면 입술이 제일 고생이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립스틱이나 립글로즈 등 입술 화장을 장시간 하게 되면 인공 색소가 피부를 자극해 입술이 더욱 건조해진다.

건조해진 입술은 이미 유분이 없어 립밤이나 립글로즈 등으로 아무리 수분을 공급해도 쉽게 외부 자극에 수분을 빼앗길 수 있다. 이때는 입술 피부에 근본적인 대책이 될 만한 립케어 제품이 필요하다.

바이엘 헬스케어 ‘비판톨 립크림’은 덱스판테놀을 함유한 입술 전용 립크림이다. 피부 장벽을 강화해 손상된 입술을 빠르게 회복시켜준다.

잠들기 전 입술에 충분히 바르면 입술을 부드럽고 촉촉한 상태로 만들어주며, 메이크업 전 립 베이스로 활용하면 입술 각질 완화에도 효과 있다.

▲ 기상 후 건조한 피부보다 더 괴로운 일은 과음으로 출몰한 뾰루지다.

과음만 하면 뾰루지나 여드름이 올라와 고민인 사람들이 있다. 이때 여드름 전문 치료제를 바르거나, 녹차 티백을 이용해 냉찜질을 하면 좋다. 약간 적신 녹차 티백을 냉장고에 둬 차갑게 만든 다음, 찜질하면 순간적으로 모공을 수축해 피부 트러블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

시드물의 비테라피 핑크파우더 스팟 세럼은 화학성분을 빼고 여드름 피부 관리에 탁월한 국내산 봉독 성분 99.5%를 함유한 트러블 전용 화장품으로, 단시간 내에 트러블 난 피부를 진정시킨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조으뜸 기자(ced@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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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9 16:35:21 수정 201112191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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