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ㆍ아동화 전문 브랜드 스트라이드 라이트가 크리스마스를 위한 ‘스페셜 레드 아이템’을 선보인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레드 아이템은 꼬마 숙녀의 패션을 완성하는 메리제인 슈즈부터 캐릭터가 들어간 개성 있는 운동화까지 다양하다.

특히 여아를 위한 메리제인 슈즈는 소녀미를 강조한 빅 사이즈의 꽃 코사지와 리본 장식 디테일이 들어가 로맨틱한 아이템으로 귀여움을 살리기에 충분하다.

또한 운동화는 만 5세가 되기 전까지 발의 뼈가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는 아이를 위해 가죽으로 만들어져 아이의 발 건강을 지켜준다.

스트라이드 라이트 마케팅팀 김아람씨는 “아이를 위한 신발선물로 고민이라면 디자인은 물론 성장하는 아이들의 발 근육의 발달과 뼈가 올바르게 자라도록 설계된 신발을 선택하는 게 현명하다”고 전해왔다.

한편, 스트라이드 라이트 오는 31일까지 문정로데오점 매장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클로스 그림의 포토월과 루돌프, 트리 등으로 매장 내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하고 소중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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