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는 월트 디즈니의 합작 콜라보레이션 라인인 수페르가 디즈니 라인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공개한다고 밝혔다.
수페르가 디즈니 라인은 이미 유럽과 미국에선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스니커즈 디자인으로 쉽게 볼 수 없는 독특함으로 소장가치가 높아 이미 많은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수페르가의 대표 2750 클래식 라인에 디즈니의 캐릭터들인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도날드덕, 구피,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등이 큼지막하게 프린트 되어 있어서 귀엽고 독특하면서도 사랑스럽다.
수페르가의 또 다른 컨트리 라인인 러버부츠에서도 디즈니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러버 부츠 전면에 디즈니 캐릭터가 프린트 되어 있고, 각 캐릭터 특징과 생동감 넘치는 색감을 표현했다.
어른부터 아동화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출시가 돼 아기와 엄마가 함께 패밀리 신발로도 신을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yjh@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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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0 16:52:15
수정 2011122016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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