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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전 매장 메뉴에 ‘영양성분 표시’ 넣는다

입력 2011-12-22 10:24:47 수정 20111222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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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는 식약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자율 영양표시 시범사업’을 전 점포로 확대 시행한다.

‘자율 영양표시 시범사업’은 국민의 건강한 식품 선택 환경 조성과 외식업체의 자율적인 건강메뉴 개발을 촉진하는 의미에서 실시되고 있다.

회사 측은 “작년 12월 일부 점포에서 시범 운영 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전 점포에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제품 영양표시는 22일부터 시작해 연내 전 점포에서 시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빕스는 메뉴북에 기재된 전 메뉴에 대한 총 제공량과 100g에 대한 열량, 당류, 단백질, 포화지방, 나트륨 함량의 정보를 제품 영양성분 분석표로 표시, 고객이 충분한 정보와 함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빕스 관계자는 “빕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빕스의 건강한 메뉴들을 더욱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영양성분 표시를 전 점포 확대 시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빕스는 고객의 건강한 메뉴 선택권을 보장하고 맛은 물론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ysy@km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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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22 10:24:47 수정 201112221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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